포켓몬스터 단로아 2023. 8. 15. 14:24
몸은 가볍고 다리의 힘은 굉장하여 1번 점프로 도쿄타워를 뛰어넘을 수 있다. 발굽은 다이아몬드보다 10배 단단하며 어떤 것이라도 납작하게 밟아 부숴진다. 높은 점프 후 착지 충격은 발굽과 다리의 근육으로 완화된다. 태어날 때는 뛰기가 어렵지만 어미를 따라다니며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운다. 이상한 기미를 느끼면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발굽으로 걷어차는데, 이는 발달된 뒷다리로 가능하다. 매일 자라는 잡초를 뛰어넘어 포켓몬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점프력을 단련한다. 처음 태어났을 때는 겨우 서있을 수 있지만 부모를 따라다닐 때 하반신이 강화된다. 최고 240km의 속도로 활활 타면서 신칸센과 같은 스피드로 앞서간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경주하고 싶어져서 맹렬한 스피드로 쫓아간다. 매우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단로아 2023. 8. 15. 14:16
둥글어서 들기 쉬워 꼬마돌을 붙잡아 상대에게 던질 수 있어 싸움에 사용된다. 초원이나 산에서 발견되며 돌과 닮아 있어서 알아채지 못하고 밟거나 걸려 넘어질 수 있다. 산길 등에서도 흔하게 서식하며, 무심코 밟으면 화를 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근처를 잘 살펴보면 많은 꼬마돌이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양손을 사용해 험난한 산길도 오를 수 있으며, 화가 나면 주먹을 휘두르기도 한다. 단단한 몸을 자랑하며 서로 부딪혀 단단함을 겨룬다. 오래 산 꼬마돌은 몸이 둥글게 깎여지지만 마음은 여전히 울퉁불퉁하고 거칠하다. 산 속 언덕길을 걸을 때 데구리가 굴러오는 경우가 있다. 데구리는 언덕을 굴러 이동하며 방해물을 짓누르며 전진한다. 산에서 자주 굴러다니며 지나가는 길에 뭔가 있어도 신경을 쓰지..
포켓몬스터 단로아 2023. 8. 15. 14:09
수정처럼 투명한 눈알에서 이상하게 빛나는 빔을 발사한다. 낚시꾼이 실수로 낚아 올려 찔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다 얕은 곳을 떠다닌다. 모래 해변에서 말라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물에 적시면 다시 부활한다. 바닷물이 빠지면 모래변에 바싹 말라버린 왕눈해가 남는다. 물속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찔리기 전까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며, 파도 위를 떠다닌다. 물에 떠내려갈 때 만진 것을 독 촉수로 쏴 공격하며, 몸 대부분이 물로 되어 있어 바다에서 나오면 마른다. 바싹 말라버렸을 때는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 주는 것이 좋다. 80개의 촉수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쏘면 독에 걸려 날카로운 고통이 발생한다. 촉수는 짧은 상태에서는 평소에 있으며, 먹이를 찌를 때에는 길게 늘려서 휘감는다. 80개의 촉수를 신..
포켓몬스터 단로아 2023. 8. 15. 14:05
전설의 꽃 만드라고라의 소문이 있는데 사람 얼굴과 비슷한 봉오리 때문인 것 같다. 작은 벌레를 먹고 다리의 뿌리를 사용해 수분을 공급하는 생물로 보인다. 습기와 온도가 높은 환경을 선호하며 덩굴을 사용해 작은 벌레를 잡아 먹는다. 홀쭉한 체격에 빠른 움직임을 지니며, 움직이는 먹이를 잡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다리를 지면에 뻗어 수분을 보충하며, 공격을 받으면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이다. 주변에 움직임을 감지하면 덩굴을 신속하게 뻗어올려 먹이를 잡는다. 유연한 몸으로 강한 공격도 피하며, 입에서는 철을 녹일 수 있는 액체가 나온다. 잎사귀 부분은 칼날처럼 되어 상대를 베어버리고, 입에서는 녹이는 액체를 뿜어낸다. 먼저 독가루를 사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고, 그 후에 용해액으로 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