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꼬마돌 진화를 알아보자.(feat. 데구리, 딱구리)

꼬마돌

둥글어서 들기 쉬워 꼬마돌을 붙잡아 상대에게 던질 수 있어 싸움에 사용된다.
초원이나 산에서 발견되며 돌과 닮아 있어서 알아채지 못하고 밟거나 걸려 넘어질 수 있다.
산길 등에서도 흔하게 서식하며, 무심코 밟으면 화를 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근처를 잘 살펴보면 많은 꼬마돌이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양손을 사용해 험난한 산길도 오를 수 있으며, 화가 나면 주먹을 휘두르기도 한다.
단단한 몸을 자랑하며 서로 부딪혀 단단함을 겨룬다.
오래 산 꼬마돌은 몸이 둥글게 깎여지지만 마음은 여전히 울퉁불퉁하고 거칠하다.

 

데구리

산 속 언덕길을 걸을 때 데구리가 굴러오는 경우가 있다.
데구리는 언덕을 굴러 이동하며 방해물을 짓누르며 전진한다.
산에서 자주 굴러다니며 지나가는 길에 뭔가 있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굴러 떨어질 때 몸이 부서져도 호쾌한 성격으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걸음이 느린 편이라 굴러 이동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산길을 구르며 전진하며 빠르게 움직이면 큰 바위에 부딫혀 멈춘다.
이끼가 낀 바위를 좋아하며 바위를 먹고 성장하는 특징이 있다.
하루에 1톤의 바위를 먹는다.

딱구리

딱구리는 암반처럼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으며 1년에 1번 탈피하여 커진다.
몸은 암석과 같이 단단하며 다이너마이트 폭발로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탈피한 후에는 하얗고 부드러워지지만 빠르게 단단하게 변한다.
1년에 한 번 탈피하며 탈피한 껍질은 금이 가고 깨져 떨어진다.
몸을 폭발시켜 기세를 이용해 산에서 산으로 날아다닌다.
딱딱한 비늘로 뒤덮인 옹골찬 몸은 어떤 공격에도 견딜 수 있다.
큰 지진 시 딱구리가 산에서 데굴데굴 굴러내려오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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