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왕눈해 진화를 알아보자.(feat. 독파리)

왕눈해

수정처럼 투명한 눈알에서 이상하게 빛나는 빔을 발사한다.
낚시꾼이 실수로 낚아 올려 찔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다 얕은 곳을 떠다닌다.
모래 해변에서 말라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물에 적시면 다시 부활한다.
바닷물이 빠지면 모래변에 바싹 말라버린 왕눈해가 남는다.
물속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찔리기 전까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며, 파도 위를 떠다닌다.
물에 떠내려갈 때 만진 것을 독 촉수로 쏴 공격하며, 몸 대부분이 물로 되어 있어 바다에서 나오면 마른다.
바싹 말라버렸을 때는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 주는 것이 좋다.

독파리


80개의 촉수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쏘면 독에 걸려 날카로운 고통이 발생한다.
촉수는 짧은 상태에서는 평소에 있으며, 먹이를 찌를 때에는 길게 늘려서 휘감는다.
80개의 촉수를 신축시켜서 먹이에 휘감아 독을 약하게 만든다.
많은 촉수가 수분을 머금어서 어디까지든 늘어나 휘감을 수 있다.
전투 시 80개의 촉수를 모두 뻗어 독의 포위망을 만들어낸다.
물을 머금으면 점점 길어져 먹이를 붙잡는 그물과 같은 역할을 하는 80개의 촉수를 사용한다.
머리의 붉은 구슬이 반짝일 때 격렬한 초음파를 발사하며, 이때 바다가 격렬히 파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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