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아르떼 뮤지엄 강릉 후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강릉의 아르떼뮤지엄은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2021년 12월에 오픈한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입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전화번호: 1899-5008
<입장권 가격 * 24년 6월 기준>
입장권 성인(1961-2005년생) 17,000원
입장권 청소년(2006-2011년생) 13,000원
입장권 어린이(2012-2017년생) 10,000원
입장권 아동(2018-2020년생) 8,000원
입장권 경로(1960년 이전 출생) 8,000원
입장권 장애인, 유공자, 군인(병사) 8,000원
패키지 성인(1961-2005년생) 19,000원
패키지 청소년(2006-2011년생) 15,000원
패키지 어린이(2012-2017년생) 12,000원
패키지 아동(2018-2020년생) 10,000원
21년 이후 출생의 유아는 무료입장입니다.
<추가 정보>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티켓 구매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관람시간은 1시간 내외, 여유롭게 감상하시며 사진촬영을 즐기시는 분들은 평균 2시간 관람시간이 소요됩니다.
*반려동물은 출입 불가입니다.
*대여용 휠체어, 유모차, 락커, 수유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들이랑도 멀지 않아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넓직 합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주차장>
주차비 무료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어 입장을 합니다.
어두컴컴해서 야맹증 있는 분들은 힘들 수 있을 거 같네요.
방마다 다른 테마의 미디어 아트가 펼쳐집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듯한 느낌과
폭포가 정말 하늘 위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났습니다.
풍등은 디즈니 라푼젤이 생각이 나네요.
동물에 직접 색칠하여 화면에 나타나는 체험도 신기했습니다.
기념품도 구입하고 아르떼뮤지엄 내 티바에도 들려 음료도 먹어주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잔을 올리면 꽃이 피어나는데 컵을 움직이면 꽃이 따라 움직입니다.
시즌별로 음료와 디자인이 바뀐다고 하네요.
자리도 넉넉하고 예쁘고 감성적이어서 만족합니다.
티바는 별도로 이용하면 잔당 4,000원 통합권을 구매하면 3,000원 입니다.
한 번쯤 접하기 좋은 경험인 거 같습니다.
강릉에 올 일이 있다면 함께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 강릉이 아니어도 제주, 여수, 부산 등 점점 더 확산되고 있더라고요.
각 지역별로 다 다른 컨셉과 작품들이라 다른 곳도 방문해 보고싶네요.
이상 아르떼뮤지엄 강릉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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