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시청점 얼그레이아메리카노 후기(젤리베어 베어보틀 이벤트, 곰돌이컵 굿즈)

공차 시청점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공차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근처 카페 어딜 가도 사람이 많은데 공차도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공차 시청점>

서울 중구 을지로1길 15 서광빌딩

<영업시간> 

토 12:00 - 21:00
일 12:00 - 21:00
월 08:00 - 22:00
화 08:00 - 22:00
수 08:00 - 22:00
목 08:00 - 22:00
금 08:00 - 22:00

<전화번호>

02-3789-0455

 

오늘 공차를 갔더니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제조 음료에 1,000원을 추가하면 베어 보틀에 담아주는 이벤트였습니다.

 

DIY스티커까지 주는데 꾸미면 너무 귀여울 거 같아 천원을 추가하여 곰돌이컵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행사 기간이 소진 시까지로 되있는데 아직까지 시청점에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차 베어보틀

 

저는 얼그레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고 친구는 블랙 밀크티에 펄 추가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료 색에 따라 곰돌이 색도 달라집니다.

공차 베어보틀
얼그레이 아메리카노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리가 없어 테이크아웃으로 주문을 하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스티커로 곰돌이를 꾸밀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음료에 물기가 있으니 스티커가 잘 안 붙어 한번 휴지로 닦아주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젤리베어 스티커

 

스티커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명이서 열심히 꾸며보았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다들 너무 예쁘게 꾸미셨네요.

공차 베어보틀
공차 베어보틀

 

곰돌이컵 하나로 소소하게 즐거웠습니다.

 

음료는 두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항상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공차에 와서 아메리카노를 먹긴 뭔가 아쉬워 얼그레이아메리카노를 시켜보았습니다.

얼그레이 아메리카노의 맛은 딱 상상한 아메리카노에 얼그레이 향이 진하게 났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먹다 보니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맛있는 점심과 카페는 유일한 낙입니다.

 

이상 공차 시청점 베어보틀 이벤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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