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여행자가 말해주는 다낭 여행정보 :: 베트남다낭여행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물가 숙소 비자 환전 교통 커피 휴양
- 여행/해외여행
- 2018. 9. 12. 09:22
직접 다녀온 여행자가 말해주는 다낭 여행정보
출처 : 여행에미치다
(https://m.post.naver.com/my.nhn?memberNo=938657)
[대체 텍스트]
Q1. 여행지로 다낭을 추천하는 이유
A1. 저렴한 물가! 호텔도 다른 휴양지의 반값도 안 하고, 마사지 무척 저렴, 음식은 저렴한데 맛있기까지
A2.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무엇보다 물가가 싸다. 마사지, 호텔, 음식 모두 저렴!
다만 리조트는 꽤 금액이 나간다. 대체로 베트남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그랩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어 교통이 편하고, 호이안이 가까워서 두 가지 의 매력을 느끼기 좋음
A3. 일단 3월부터는 우기가 끝나서 여행하기 최적! 휴양, 마사지 등 너무 좋고 물가가 저렴하다.
치안이 꽤 좋고 클럽 같은 곳도 나름 활발하다. 인근 도시인 호이안은 베트남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음
A4. 제가 갔을 때만 해도 한국, 중국인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요새는 많이 가시는 거 같더라구요!
그만큼 물가도, 치안도 좋아서 친구 가족 연인 모두에게 맞는 여행지라 그런거겠죠?
다른 베트남 지역에 비해 호객행위가 적고, 치안이 좋았어요.
항공권은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물가가 싸서 너무 좋다는 점!
A5. 세계 6대비치로 선정된 미케비치에서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고,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고대왕조인 후에에서의 관광이 조화롭다!
해변, 국립공원, 맛집, 펍, 클럽, 카페, 마사지 등 다양한 즐걸거리 등 최고다.
Q2. 다낭에서 이건 무조건 해
A1. 주말에는 용다리 야경보고, 미케비치 고고!
A2. 먹으세요. 마시세요. 노세요. 마사지 받으세요. 멍때리세요.
특별히 어디 가야한다는 강박없이 맘 편히 놀기엔 정말 좋은 곳
저녁 시간대 아시아파크(1만원에 무제한) 텅빈 놀이공원에서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추천!
A3. 바다는 미케비치도 좋지만, 안방비치가(호이안에서 가까움) 전 너무 좋았어요!
기억에 남는건 바나힐 레일 바이크, 호이안 거리, 안방비치, 반미 샌드위치 길거리에서 먹어도 맛있는 쌀국수, 루프탑 바
A4. 맛집가고, 호이안가서 커피 꼭 먹고, 알라카르트 호텔에서 인생샷 필수!!
A5. 이색 여행지 귀파개방이 있는데 정말 강추!!...(이상한 곳 아니고 정말 여행지!!)
+) 아 진짜 레알루다가 신세계 였음.. 매일 귀 클랜저 하는데도 다시 생각날 정도ㅠ
Q3. 항공권 가격은 얼마지?
A. 취항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 티웨이, 제주에어, 진에어, 이스타, 에어부산, 베트남항공, 비엣젯(베트남 저가 항공)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월-목 출국 / 화-금 귀국
패키지 여행의 경우 일-화가 가장 저렴
특가 - 20만 원대(but 수화물 불 포함이 대부분이다)
평균 - 30만 원대
Q4. 물가는 얼마나 저렴할까?
A. 저렴한편
가격 뒤에 k는 000을 뜻한다 10k=10000VND
보통 반쎄오는 55,000VND(2,500원) / 분짜 1인분 35,000VND(1,700원)
로컬 카페 커피 한잔 천 원쯤 유명한 카페는 2천 원 정도한다.
Q5. 비자 발급 받는다 한 거 같은데 나도 받아야하나?
A. 무비자 15일
15일 이상 여행할 경우 또는 최근 30일 이내에 무비자로 베트남을 입국한 적이 있다면 비자 발급해야한다.
도착 비자 - 입국허가서, 비자 승인서 발급 후(가장 추천!)
베트남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 전 랜딩 비자에서 비자 발급 30달러
장 : 대사관 방문X, 가장 대중적인 방법
단 : 현지 도착 후 발급 시 시간 소요, 입국 신고서 작성
대사관 비자 - 한국에서 베트남 대사관 방문해 신청 발급
장 : 바로 입국 가능
단 : 금액이 비싼 편, 대사관 오가야 함, 오래 걸림
E-비자 - 베트남 이민국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비자 신청
장 : 편함, 싸다, 발급시간이 짧다
단 : 직접 항목 선택 후 기입, 단수 30일까지만 가능, 승인 거절되면 비용 날아감
Q6. 좋은 숙소 위치 추천
A1. 다낭은 넓지 않아서, 어디에 숙소를 잡아도 비슷하다!
여행자들은 보통 대성당 근처로 많이 잡는다
A2. 호스텔은 대성당 근처로 많이 잡고, 호텔은 비치 쪽으로 많이 잡는다.
A3. 어디든 이동이 어렵지 않다! 완전 시내나 해변이 바로 앞에 있고,
시내로 나가기 편해 접근성 좋은 알라카르트 쪽을 추천한다.
Q7. 환전은 한국에서 해가는 게 좋으려나?
A. 달러로 환전 후에 현지에서 동(VND)로 환전 추천
고액권 달러의 환율이 좋은 편(100달러짜리)
한시장 금은방>대형마트>공항 환전소 순으로 환전하기 좋다
계산은 동(VND)에서 마지막 0 빼고 나누기 2
ex)쌀국수 50,000동(VND)
5,000/2=2,500원(KRW)
Q8. 교통수단으론 뭐가 좋을까?
A.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택시, 오토바이 또는 그랩
오토바이는 직접 빌릴 경우 관광객 바가지를 씌울 가능성이 있으니 리조트 문의 추천
택시는 브랜드 세 가지(*택시 미터기에 뒤에 000 세 자리는 생략된다)
마일린 택시 - 가장 추천! 기사님들이 아주 친절하기로 유명하고, 가장 저렴하다.
바나선 택시 - 공항에서 주로 볼 수 있고, 기사님들 친절, 미터기로만 가격 측정해서 바가지 없는 곳으로 유명, 내비게이션으로 도착 위치가 찍히고 회사로 전송되기 때문에 신뢰도가 가장 높다.
티엔사 택시 - 와이파이 설치되어 있고, 기사님들 호불호가 심하긴 하지만 대부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Q9. 베트남 음식에 쌀국수, 반쎄오 말고 또 뭐가 있지?
베트남 하면 떠올리는 쌀국수도 있지만 중부를 대표하는 음식들도 추천!
미꽝 - 돼지뼈와 소뼈를 우린 육수로 만든 일종의 비빔국수. 땅콩, 새우, 게 등이 풍미를 돋우고,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고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쌀가루 반죽을 둥그렇게 빚어 튀겨낸 쌀 튀김과 곁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
화이트 로즈 - 한국의 물만두 혹은 완탕 등과 비슷한 꽃잎처럼 얇게 빚어낸 쌀가루 반죽을
얋게 펴 새우, 돼지고기 등의 소를 넣어 빚어 쪄낸 음식이다.
까오라우 - 일본의 야끼소바 느낌으로 쌀로 만든 면에 돼지고기, 향채, 숙주 등을 올린 비빔국수다.
반꽈이 - 반세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크기가 더 작고 반으로 접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분짜 - 요즘 쌀국수 보다 더 핫해진 분짜는 새콤달콤한 국물에 면을 적신 뒤 여러 가지 채소 잎과
숯불고기를 곁들여 먹는다.
반쎄오 - 일종의 월남쌈으로 강황가루를 섞은 노란 반죽에 새우, 고기, 숙주 등을 넣고
바삭하게 부쳐낸 전과 같은 음식을 라이스페이퍼에 채우소와 넴루이를 넣고 돌돌 말아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쓰어다 - 쓰어(연유)와 다(얼음)을 넣어 극강의 달달함이 매력인 베트남 대표 커피이다.
진한 에스프로세에 연유를 듬뿍 넣은 아이스커피로 진한 단맛이 특징이다.
쌀국수 - 베트남-쌀국수=0
Q10. 베트남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A. 추천 카페 리스트
콩 카페 / Cong caphe
더 커피 하우스 / The coffee house
골렘 커피 / Golem coffee Da Nang
리프 카페 / Leaf Drinks And More
클라우드 가든 / Cloud garden
아로이 카페 / Aroi cafe
덴다커피 / Den Da coffee
Q11. 또 가고 싶은 이유
A. 휴양하기에 최고의 도시!
A. 물가도 싸고, 먹는 거 좋아하고 쉬기 좋아하는 나에게 다낭 만한 여행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네 시간이면 갈 수 있으니 휴양지 중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하낟. 아이아 파크가 진리!!
A. 음식 안 맞을 까봐 걱정 엄청했는데 그냥 길에서 파는 반미조차도 취향 저격!
1일 1쌀국수 1일 3커피! 맛있는 거 잔뜩 먹고 조용하고 푹 쉬기 최고의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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