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에 신메뉴 요즘 유행하는 아이스티에 망고가 들어간 아망추를 먹어보러 다녀왔습니다.
아망추 뜻은 아이스티 망고 추가의 줄임말이고,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샷 추가의 줄임말입니다.
서울시청점 이디야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망추'는 복숭아 아이스티에 망고를 추가한 이디야커피에서 새롭게 나온 신메뉴입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로 3,900원이며, 칼로리는 218kcal입니다. 당류는 49g 카페인은 9mg 들어있습니다.
주문을 하러 가니 감자쿠키가 눈에 띄네요.
제 최애 과자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얇고 바삭한 감자 쿠키 안에 초코가 들어있는데 짭짤한 감자와 달콤한 초코 조합이 단짠단짠으로 중독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크리미초코 감자쿠키는 칼로리가 360kcal, 크리미피넛 감자쿠키는 510kcal,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는 557ckal입니다.
크리미피넛 감자쿠키와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도 있네요.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크리미초코 감자쿠키와 먹어보겠습니다.
드디어 주인공 아망추입니다.
망고는 냉동 망고입니다. 이가 시릴 거 같아 망고는 조금 녹은 뒤 먹었습니다.
빨대로 먹어야 해서 먹기는 살짝 불편하네요.
찾아보니 이 음료가 SNS 화제가 많이 돼서 관심을 받는 음료더라고요.
냉동 망고가 얼음 역할도 해줘서 계속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망고는 세어보니 10개가 들어있네요.
냉동 망고가 살짝 녹았을 때가 더욱 맛있습니다.
크리미초코 감자쿠키와 아메리카노도 함께 먹었습니다.
역시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너무 맛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5개는 순삭입니다.
이디야 아망추는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음료 같습니다.
인기가 있을만하다 생각이 드네요. 이 조합을 생각하신 분 천재이십니다.
복숭아 향의 아이스티에 달콤한 망고향이 퍼지는 조합이 좋네요.
달달하게 기분좋은 하루가 됩니다.
이상 이디야 신상 신메뉴 아망추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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