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클래식 스몰 은장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샤넬 클래식을 사기로 마음을 먹은 다음에도
클래식 스몰과 클래식 미듐 중 어느 사이즈를 구매할지 고민을 한 달 정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백화점에 2,3번 방문해서 클스와 클미 모두 착용을 해보고 제 체구와 평소 입는 캐주얼 옷 스타일에 좀 더 작은 클스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았습니다. 저는 오픈런을 한 적은 없지만 재고가 다행히 있었습니다.
클래식 스몰과 클래식 미듐 크기 차이가 크지는 않고 다이아몬드 퀼팅 1개 차이로 클래식 스몰은 가로 7개, 클래식 미듐은가로 8개입니다.
수납은 둘다 많이 되는 편은 아닙니다.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샤넬 까멜리아 너무 예쁘네요.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직원분께서 컨디션 확인을 할 때 양품이라고 해주셨고 제가 확인할 때도 딱히 눈에 거슬리는 점은 없었습니다.
오래오래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저는 은장이 마음에 들어서 은장으로 구입했는데 너무 예쁘고 만족합니다.
다음은 착용샷입니다.
스몰사이즈는 크로스와 숄더로 착용했을 때 둘 다 어색함이 없습니다.
체인 길이가 넉넉하지 않고 조금 짧은 감이 있어 아쉽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키는 162cm입니다.)
가방 안쪽 훼손 방지를 위해 사몰가 이너백도 구입하여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포켓이 3개 있습니다.
가방이 예쁘고 어느 옷에나 어울려 만족합니다.
이상 샤넬 클래식 스몰 은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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