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발챙이 진화를 알아보자.(feat. 수륙챙이, 강챙이)

포켓몬 발챙이 진화를 알아보자

강챙이의 배 무늬는 올챙이에서 영감을 받아왔으며, 소용돌이는 내장(오장육부) 모티브로 포켓몬 도감에 기재됨.
1세대에서 개구리 진화 실패 원인은 두 가지 가설: 올챙이의 신개념 진화 또는 이상해씨와 겹친 개구리 모티브에서 강챙이 탄생.
강챙이와 슈륙챙이 진화 전 모습은 비슷하지만, 왕구리 루트는 색과 체형 변화로 인해 불편한 느낌을 줌.

 

발챙이

아직 다리가 막 생겨 잘 걷지 못하며 물속에서 헤엄침이 더 능숙.
날카로운 이빨로 탄력 있는 공격, 먹이 섭취 후 소용돌이 명확해짐.
아직 걷기 서투르며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훈련 필요.
지상으로 올라가긴 원하나 아직 미숙한 걸음으로 적에게 노출 시 물속으로 피함.
소용돌이 방향은 지역별로 미묘하게 다름, 발챙이 마니아는 구분 가능.
헤엄치기 능숙하며 유속 빠른 강에서는 두꺼운 입술로 바위에 붙음.

 

 

수륙챙이

두 다리로 지상에서 생활 가능하지만 수중 생활 선호, 수중에서도 살 수 있음.
지상에서 땀으로 피부를 미끈미끈하게 유지하며, 공격 시 배의 소용돌이로 상대를 잠들게 만들고 도망침.
배의 소용돌이 미묘하게 꾸불거려 쳐다보면 졸림 유발, 피부는 젖어있지만 미끈미끈한 감촉.
능숙한 걷기 능력에도 물속 생활을 좋아하는 이유는 습격 피하기 위함.
육지와 물속에서 모두 먹이를 찾아먹으며, 피부가 건조하면 기력이 약해지므로 수분 보충 필요.
배의 소용돌이를 보면 잠이 오며, 미끈미끈한 땀을 붙여 스르륵 빠져나오는 도망 전략.

 

강챙이

탁월한 크롤과 접영 실력으로 올림픽 선수도 이길 정도로 빠르게 수영.
발달한 근육을 활용하여 잠시동안 물 위를 달릴 수 있고, 지상에서도 생활.
무거운 근육으로 인해 힘찬 수영, 강인한 근육은 지치지 않음.
알로라의 강챙이는 평영 능숙하며 헤엄 배우는 아이들에게 인기.
거의 체지방이 없으며 근육으로 무거워도 강력한 힘으로 헤엄.
수영과 격투기 능력으로 무장, 단련된 팔로 펀치 날리는 강한 전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