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경치 좋은 곳] 지리산 대원사 유평계곡 둘레길 / 산청군 삼장면 유평마을 둘레길

[산청 경치 좋은 곳] 지리산 대원사 유평계곡 둘레길 / 산청군 삼장면 유평마을 둘레길

산청 경치 좋은 곳, 유평마을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대원사 계곡길이라고도 부르며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에 위치해있습니다.

대원주차장부터 유평마을까지 편도 약 2시간이고 3.5km에 이릅니다.

유평리는 유평, 외곡, 삼거리, 중땀, 아랫 새재, 윗 새재 등 6개 마을을 아우르는 행정구역 명칭입니다.

대원사를 지나 첫 번째 만나는 마을인 유평은 밤밭골, 즉 율전입니다.

율전이 유평으로 변화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박정희 정권때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산간마을과 외딴집을 없애고 독가촌을 만들면서 이곳을 중심으로 마을이 커졌다고 합니다.

현재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가게와 식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민박, 과수원, 고로쇠채취 등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큰아버지가 이곳 유평마을에 살고 계시는데

위의 안내와 같이 과수원, 곶감, 고로쇠채취, 송이버섯채취 등을 생업으로 하고 계십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와왔던곳이라 정감이 더욱 가네요.

산청 경치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지리산 대원사 둘레길을 한번 방문해보시죠 

전체적인 경사도도 매우 완만하고 노약자도 큰 불편없이 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강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