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이북리더기] 오닉스 북스 리퍼2 페이지 후기, 초기세팅 방법,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최고 ONYX BOOX Leaf 2 PAGE

이북 리더기(eBook Reader)는 전자책을 읽기 위해 디자인된 휴대용 장치이다.

이 책을 디지털 형태로 표현한 전자책을 읽는 데에 최적화된 기기이고, 전자 잉크 기술을 사용하여 종이와 유사한 읽기환경을 제공해준다. 

요즘 나오는 이북리더기는 이북 리더기는 주로 경량화되어 있으며 화면 크기, 해상도, 배터리 수명 등이 종종 책을 읽는 데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 중 명품으로 여겨지는 오닉스 리퍼2 페이지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젤리케이스와 함께 오닉스 리퍼2 페이지가 도착했다. (영롱한 모습 그 자체..)

23년 6월에 출시되었고 기존 리퍼2에서 퀄컴 옥타코어 CPU와 3GB RAM, 32GB ROM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안드로이드11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읽거나 웹사이트 검색 등 다양한 태블릿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제품인 만큼 빠른 처리 속도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디자인이다..

왼손, 오른손 모두 페이지 버튼을 넘길 수 있는 물리 버튼이 탑재되어 있다.

 

키자마자 세팅이 시작되는데,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해준다.

이번에 나온 디스플레이는 최신 E Ink Carta 1200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다.

300ppi 고화질로 모든 단어가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 동의와 개인정보 동의를 받는다.

그리고 일자 및 시간 설정을 한다. (한국 표준시로 바꿔주면 된다.)

내부저장소가 물론 있지만 클라우드도 제공한다. 클라우드는 오닉스클라우드뿐만 아니라 구글, 드랍박스, 원드라이브가 가능하다. 그리고 SD카드까지 가능한 부분 최고..😍

 

 

전원 설정과 제스처 설정을 해준다.

다른 이북리더기에는 없는 자동 회전 기능을 제공해준다.

어디서든 나만의 기호에 맞게 자동 회전으로 알맞은 독서를 할 수 있다.

 

기존 리프1과 리프2의 장점들로만 만들어진 리프2 페이지인데

구글플레이가 처음부터 설치가 되어있다. (이게 왜 언급된거냐면 리프1, 리프2 등 다른 범용기들은 구글플레이 설치 및 세팅이 너무 어렵고 힘들기때문이다..😂)

 

 

이렇게 기본 세팅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 외 디테일한 설정과 앱 최적화 등을 통해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

 

가격은 약 33만원에 구입했고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실용적이다.

사용해보면서 나에게 적합한지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한달 정도 사용해보고 한달사용후기를 남길 예정이다.